챗GPT 그룹 채팅, 한국 포함 4개국에서 첫 파일럿 시작
오픈AI가 챗GPT 그룹 채팅 기능을 한국·일본·대만·뉴질랜드에 우선 적용하는 파일럿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지난 24시간 내 공개된 이번 업데이트는 여러 사용자가 동일한 대화방에서 의견을 주고받고, 필요할 때 GPT-5.1 Auto가 답변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모바일과 웹 모두 지원되며 Free, Go, Plus, Pro(또는 Team) 사용자가 순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새로운 그룹 채팅은 최대 20명이 동시에 참여할 수 있는 협업형 구조가 특징이다. 사람들끼리 나눈 메시지는 요금제 사용량에 포함되지 않고, 챗GPT가 생성한 응답만 사용량으로 계산되는 정책도 함께 적용됐다. 덕분에 짧은 아이디어 교환이나 빠른 브레인스토밍이 잦은 환경에서도 부담 없이 반복 대화를 이어갈 수 있다.
한국 사용자에게는 기존 슬랙·카카오톡·노션 등 협업 툴에 AI 보조 기능을 직접 결합할 수 있는 초기 실험 기회가 열린 셈이다. 예를 들어, 간단한 회의 메모 초안 만들기나 자료 정리용 질의응답 등 소규모 업무 흐름을 챗GPT와 함께 테스트하며 효율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오픈AI는 이번 파일럿에서 실제 사용 방식을 관찰해, 기능 개선과 지원 지역 확대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한국에서도 이미 기능이 활성화되기 시작했기 때문에, 관심 있는 사용자와 팀은 소규모 대화방을 만들어 챗GPT 기반 협업의 실효성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참고 출처
- TechCrunch – ChatGPT launches pilot group chats across Japan, New Zealand, South Korea, and Taiwan – https://techcrunch.com/2025/11/14/chatgpt-launches-pilot-group-chats-across-japan-new-zealand-south-korea-and-taiwan/
- OpenAI Blog – Piloting group chats in ChatGPT – https://openai.com/index/group-chats-in-chatgpt/
- The Times Kuwait – OpenAI tests new group chat feature powered by GPT-5.1 – https://timeskuwait.com/openai-tests-new-group-chat-feature-powered-by-gpt-5-1/
